인천시교육청, 학교 놀이환경 진단·인천놀이꿈터 조성 지원 업무협약
장성일 기자입력 : 2023. 04. 08(토) 03:32

[스쿨iTV]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초등학교 놀이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사무총장 정태영)와 학교 놀이환경 진단 및 인천놀이꿈터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놀이환경개선사업 참여 희망 20교를 대상으로 학교놀이환경을 진단하고, 놀이환경 개선이 시급한 5교에 우선적으로 인천놀이꿈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놀이꿈터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의 후원기업 현황에 따라 향후 추가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교 놀이환경진단과 환경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인천시교육청은 참여 희망학교 조사와 조성교 선정 등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1월 1일 시행한 어린이 놀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해 자유롭게 놀며 꿈꾸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관 주도의 단순한 놀이시설 설치를 넘어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놀이환경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학교의 놀이터를 변화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놀이환경개선사업 참여 희망 20교를 대상으로 학교놀이환경을 진단하고, 놀이환경 개선이 시급한 5교에 우선적으로 인천놀이꿈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놀이꿈터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의 후원기업 현황에 따라 향후 추가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교 놀이환경진단과 환경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인천시교육청은 참여 희망학교 조사와 조성교 선정 등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1월 1일 시행한 어린이 놀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해 자유롭게 놀며 꿈꾸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관 주도의 단순한 놀이시설 설치를 넘어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놀이환경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학교의 놀이터를 변화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