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신도물산 김점곤 대표는 이달 24일 1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신비디움홀서 가족들과 지인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혜숙 전도사의 사회로 故금명수 할머니를 기리는 제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 순서는 ▲추도식 배경 설명▲ 찬송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말씀 봉독(시편 25편 12절-15절)▲추도사 및 편지 낭독▲추도 노래(소프라노 조영주)▲가족 소개 및 인사▲ 주기도문▲사진 촬영▲오찬으로 진행됐다.

추도식에 참석한 가족들과 지인들은 금명수 할머니께서 생전에 가르쳐 주신 삶의 신조인 “나도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라”는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 고인을 기리며, 그분의 유지를 잘 받들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아들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는 지금까지 10억이상을 기부했고, 지난달 아너소사이어티 실버회원에 가입해 3억을 기부 약정했으며, 경북교육청 장학회이사,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 경북서지방 증경지방장으로 봉사하며 경북공동모금회 나눔리더 모집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