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AI 시대 ‘6월 학부모 행복학교’ 운영
장준덕 기자입력 : 2025. 06. 16(월) 09:45

미래 진로 설계 역량 높이는 학부모 교육 강화
[스쿨iTV]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6월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시교육청의 역점 과제인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연계해, 미래사회에 대응한 자녀 진로지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교육은 6월 3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2층 다우홀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AI 시대를 살아갈 지혜: 미래교육과 자녀의 진로지도’이다.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가 올바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인지과학을 바탕으로 AI,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인간 경험을 연구하며, AI 전환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디지털 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6월 16일(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녀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시교육청의 역점 과제인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연계해, 미래사회에 대응한 자녀 진로지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교육은 6월 3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2층 다우홀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AI 시대를 살아갈 지혜: 미래교육과 자녀의 진로지도’이다.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가 올바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인지과학을 바탕으로 AI,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인간 경험을 연구하며, AI 전환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디지털 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6월 16일(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녀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