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5 JNU-Batt Boost on Day’ 성과공유회 열려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9. 01(월) 06:34
▲이차전지특성화대학사업단 성과공유회 행사사진
차세대 이차전지 인재들, 연구성과 발표하고 장학금도 받아
[스쿨iTV] 전남대학교가 이차전지 특성화 인재 양성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았다.
전남대 이차전지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김재국)은 지난 8월 28일 공과대학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2025 JNU-Batt Boost on Day’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차전지융합전공 학생들과 교직원, 외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특화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융합한 진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연구, 실험까지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현장 발표는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팀이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5개 팀과 7명의 학생이 우수 성과자로 뽑혀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남대는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차전지특성화대학 사업 대상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김재국 단장(신소재공학부 교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전남대는 소재부터 재활용까지 아우르는 이차전지 전주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 이차전지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김재국)은 지난 8월 28일 공과대학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2025 JNU-Batt Boost on Day’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차전지융합전공 학생들과 교직원, 외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특화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융합한 진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연구, 실험까지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현장 발표는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팀이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5개 팀과 7명의 학생이 우수 성과자로 뽑혀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남대는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차전지특성화대학 사업 대상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김재국 단장(신소재공학부 교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전남대는 소재부터 재활용까지 아우르는 이차전지 전주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