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권한대행, 국방부 차관과 면담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9. 02(화) 04:59
▲김정기 권한대행, 지역 주요 현안 설명 자료사진
TK신공항·도심 군부대 이전 등 지역 핵심 현안 지원 요청
[스쿨iTV]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9월 1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만나 TK신공항 이전·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국방부 협력이 필요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TK신공항 이전·건설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도심 군공항으로 인한 소음 피해와 고도제한으로 대구 시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은 만큼, 공항 이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기부대양여 방식은 금융비용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시행자의 부담이 과도하다”면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주도의 범정부 TF 구성, 금융비용에 대한 재정 지원, 분양 리스크 완화를 위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해서도 “합리적인 기능 대체성 검토를 통해 기부가액이 적정 규모로 산정돼야 사업성이 확보된다”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TK신공항 이전·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은 국방과 민생을 함께 아우르는 대구의 핵심 현안”이라며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차원의 지원과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TK신공항 이전·건설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도심 군공항으로 인한 소음 피해와 고도제한으로 대구 시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은 만큼, 공항 이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기부대양여 방식은 금융비용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시행자의 부담이 과도하다”면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주도의 범정부 TF 구성, 금융비용에 대한 재정 지원, 분양 리스크 완화를 위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해서도 “합리적인 기능 대체성 검토를 통해 기부가액이 적정 규모로 산정돼야 사업성이 확보된다”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TK신공항 이전·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은 국방과 민생을 함께 아우르는 대구의 핵심 현안”이라며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차원의 지원과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