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이 함께해 지난 30년간의 성장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시 브랜드 출범을 기념했다.

유진선 의장은 축사에서 “30년 전 27만 도농도시로 출발한 용인이 오늘 110만 명이 함께 사는 특례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30년,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고 첨단 산업·교육·문화·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히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