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달 1일(수) 오후 5시, 추석 명절을 맞아 영천시 야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육청은 치킨 등 간식류를 지원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행사에는 신봉자 교육장을 비롯해 박광일 교육지원과장, 박건희 행정지원과장, 각 담당 및 장학사, 업무 담당자 2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신봉자 영천교육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