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박람회’ 28~29일 구미코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11. 27(목) 15:08
과학·수학·정보·AI·융합·발명 등 100여 개 체험·연수 프로그램 운영...5,000여 명 참여
[스쿨iTV]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달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전관서 ‘2025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수학․정보(SW․AI)․융합(STEAM)․발명․메이커․영재․디지털 등 경북형 창의융합교육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한자리서 보여주는 현장 체험형 행사로,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학부모․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구미코 1층 홍보관, 2층 전시장, 3층 회의실 전관서 운영되며, 3개 마당 중심으로 구성된다.
◆ 창의 성과 마당
창의 성과 마당서는 과학과 수학․정보(SW․AI)․융합․발명․메이커․영재․디지털 분야 27개 사업, 34개 부스가 운영되며, 미래형 교실(VR) 체험과 교구․기자재 실습, 교육콘텐츠 체험, 창의인재 컨설팅 부스 등도 운영된다.
◆배움 나눔 마당
각 분야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실습․공유하는 39개 부스와 학교자율 시간 ‘활동․과목’을 안내하는 6개 부스를 운영하며, 구글과 아마존․애플․EBS(math)․아이스크림 미디어․포스코․한국전력기술 등 외부 기관도 참여한다.
◆ 상상 실현 마당
경북교육청 산하 과학․수학․발명․메이커․AI교육센터 등 33개 기관과 국립해양과학관․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9개 관계기관이 참여, 프로그램 체험과 기관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과학․융합(STEAM)․수학․정보․디지털 교원 역량 강화 연수 6개 프로그램(12회)과 학교 행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형 체험 연수 7개 프로그램(24회)을 운영한다.
구글과 아마존․애플․MS․네이버․아이스크림 미디어 등 6개 기업이 15개 프로그램(26회)서 플랫폼․디바이스․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실습을 진행한다. 메인무대(대 강연장)서는 개막식(29일, 오전10시)과 함께 특강 2건이 이어진다. 이달 28일 오후 2시에는 ‘AI와의 동행, 사람을 중심에 두다’를 주제로 경북교육 AI 윤리 포럼이 열린다.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AI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와 인재의 탄생’(29일, 오전11시)과 송길영 교수의 ‘핵개인의 시대, 교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29일, 오후 2시)가 준비돼 있다. 소강연장서는 오리지널 과학마술콘서트(29일, 11시), AI프로파일러(29일, 오후 1시), 사이언스 매직쇼(29일, 오후 3시) 등 과학 공연을 상시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 놀이마당(자녀 돌봄), 디지털 타투․AI 화가 등 참여형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사에게는 수업 혁신의 실마리를, 학생에게는 미래 역량을, 지역사회에는 디지털 전환의 현재를 보여주는 개방형 축제”가 되도록 현장 맞춤형 안내와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사 내용과 일정은 추진 과정서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와 가정․지역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디지털 창의 융합 배움터’를 목표로,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의 성과를 넓게 공유하고 AI 시대의 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라며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경북형 창의융합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수학․정보(SW․AI)․융합(STEAM)․발명․메이커․영재․디지털 등 경북형 창의융합교육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한자리서 보여주는 현장 체험형 행사로,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학부모․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구미코 1층 홍보관, 2층 전시장, 3층 회의실 전관서 운영되며, 3개 마당 중심으로 구성된다.
◆ 창의 성과 마당
창의 성과 마당서는 과학과 수학․정보(SW․AI)․융합․발명․메이커․영재․디지털 분야 27개 사업, 34개 부스가 운영되며, 미래형 교실(VR) 체험과 교구․기자재 실습, 교육콘텐츠 체험, 창의인재 컨설팅 부스 등도 운영된다.
◆배움 나눔 마당
각 분야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실습․공유하는 39개 부스와 학교자율 시간 ‘활동․과목’을 안내하는 6개 부스를 운영하며, 구글과 아마존․애플․EBS(math)․아이스크림 미디어․포스코․한국전력기술 등 외부 기관도 참여한다.
◆ 상상 실현 마당
경북교육청 산하 과학․수학․발명․메이커․AI교육센터 등 33개 기관과 국립해양과학관․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9개 관계기관이 참여, 프로그램 체험과 기관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과학․융합(STEAM)․수학․정보․디지털 교원 역량 강화 연수 6개 프로그램(12회)과 학교 행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형 체험 연수 7개 프로그램(24회)을 운영한다.
구글과 아마존․애플․MS․네이버․아이스크림 미디어 등 6개 기업이 15개 프로그램(26회)서 플랫폼․디바이스․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실습을 진행한다. 메인무대(대 강연장)서는 개막식(29일, 오전10시)과 함께 특강 2건이 이어진다. 이달 28일 오후 2시에는 ‘AI와의 동행, 사람을 중심에 두다’를 주제로 경북교육 AI 윤리 포럼이 열린다.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AI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와 인재의 탄생’(29일, 오전11시)과 송길영 교수의 ‘핵개인의 시대, 교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29일, 오후 2시)가 준비돼 있다. 소강연장서는 오리지널 과학마술콘서트(29일, 11시), AI프로파일러(29일, 오후 1시), 사이언스 매직쇼(29일, 오후 3시) 등 과학 공연을 상시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아 놀이마당(자녀 돌봄), 디지털 타투․AI 화가 등 참여형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사에게는 수업 혁신의 실마리를, 학생에게는 미래 역량을, 지역사회에는 디지털 전환의 현재를 보여주는 개방형 축제”가 되도록 현장 맞춤형 안내와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사 내용과 일정은 추진 과정서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와 가정․지역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디지털 창의 융합 배움터’를 목표로,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의 성과를 넓게 공유하고 AI 시대의 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라며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경북형 창의융합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