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특수교육지원센터 늘푸른솔(교육장 최진철)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20명)의 1학기 진로 및 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오는 29일(월)부터 7월 5일(금)까지 강서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전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는 과정으로, 열심히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강서교육지원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희망한 중고등학생들은 방과후 강서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전환실에 모여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진로 및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과정의 이론과 실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서특수교육지원센터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꿈과 희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