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23일 NH농협생명 변산연수원에서 열린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경제활동 촉진 워크숍에 초청받아 전북의 농어촌을 지키며 살아가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북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과 농어촌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했다.

김 교육감은 “전북에서는 교사가 아이들을 아무런 편견 없이,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고 보살핀다”면서 “혹시 아이들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말 한마디도 조심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른 교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 농산어촌 교육의 희망찬 미래에 대해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