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에서 행복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교사들을 발굴해 교사들의 우수 교육활동 실천사례를 일반화하고 공유하기 위해 「행복교육 좋은 선생님」을 발간해 관내 초․중․고교 122개교에 배부했다.

「행복교육 좋은 선생님」은 남부교육청 관내 초․중학교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 9명의 구체적인 인성교육, 진로교육 및 특기교육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책자는 지난 해 박창배 전임 교육장이 선생님의 자긍심과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준비한 ‘선생님!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몸소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우수 교사를 매월 직접 방문하고 격려하면서 발굴해 낸 사례를 모아 발간한 것이다.

남부교육청은 이번 사례집이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서울교육을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행복교육을 실천하는 일선 교사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교사가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