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굽고, 꿈을 새기는 우리들
최두희입력 : 2014. 04. 08(화) 11:17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을 쌓고,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일부터 7월 4일까지 2014학년도 상반기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야채빵 만들기)과 스텐실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에 중복지원 할 수 있었으며, 올해도 59개교 6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과제빵’은 장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햄, 피클, 양파 등을 이용하여 아이들 입맛에 맞게 야채롤을 만들고,‘스텐실 가방’은 판지에 뚫린 구멍을 통해 잉크 등을 흘려내 봄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가방에 새길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눈·손 협응력과 집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신청한 동암초 전수향 교사는 “학교에서 여건상 할 수 없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센터에서 제공해 줘 감사하다. 학생들이 즐겁게 빵과 가방을 만들 생각을 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유아·특수교육담당 이상숙 팀장은 “직업전환교육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의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야채빵 만들기)과 스텐실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에 중복지원 할 수 있었으며, 올해도 59개교 6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과제빵’은 장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햄, 피클, 양파 등을 이용하여 아이들 입맛에 맞게 야채롤을 만들고,‘스텐실 가방’은 판지에 뚫린 구멍을 통해 잉크 등을 흘려내 봄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가방에 새길 것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눈·손 협응력과 집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신청한 동암초 전수향 교사는 “학교에서 여건상 할 수 없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센터에서 제공해 줘 감사하다. 학생들이 즐겁게 빵과 가방을 만들 생각을 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유아·특수교육담당 이상숙 팀장은 “직업전환교육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의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