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원장 정태조)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달 30일(화)부터 7월 1일(수) 양일간 강화 명신초등학교의 “2015학년도 꿈타래 야영 체험학습”이 실시됐다.

금번 명신초등학교의 “2015학년도 꿈타래 야영 체험학습”은 교사와 학생 등 63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야영체험학습을 통해 독립심 및 모험 개척 정신 함양, 책임의식과 규칙의 준수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명신초등학교의 “2015학년도 꿈타래 야영 체험학습”은 실시목적에 부합하도록 전교생이 참여하고 학생 자치를 강조했으며, 우수 모둠을 선정해 표창하는 등 참가학생들의 참여의식 고취와 동기부여에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체험활동과 관련한 이용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관련 없이 항상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벌, 뱀, 야생진드기 등과 관련한 피해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활동환경 조성을 위하여 모든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