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심리학회, 제79차 연차학술대회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8. 18(월) 17:15
“탈경계시대의 심리학: 위기와 기회”
[스쿨iTV] (사)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최훈석)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79차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는 “탈경계시대의 심리학: 위기와 기회”로, 급변하는 사회·문화·기술 환경과 한국사회의 거대 난제를 배경으로 심리학이 나아가야 할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다양한 심포지엄과 워크숍 마련
첫날인 21일은 공공정책위원회 융합 특별심포지엄으로 막을 연다. ‘분열과 갈등의 사회,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주제 아래 전문가들이 사회 갈등의 원인과 발현 기제를 학제적으로 분석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어 개회식과 함께 ‘탈경계’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학술적 대응을 논의하는 대외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둘째 날(22일)에는 ▲정신건강과 보건 ▲사회갈등 ▲소비와 환경 ▲공동체 심리 ▲조직 번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리학의 사회문제 해결 기여 방안을 모색하는 융합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셋째 날(23일)에는 학회 회원들의 연구발표 세션과 함께 ▲청소년 심리학 교실 ▲학부모 심리학 교실 등 심리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문·실천·정책을 잇는 교류의 장
한국심리학회 측은 “이번 연차학술대회는 학문적 논의를 넘어 실천과 정책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리학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성숙, 국민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경로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심리학회는 1946년 출범해 약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공동체 번영에 기여해오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의 주제는 “탈경계시대의 심리학: 위기와 기회”로, 급변하는 사회·문화·기술 환경과 한국사회의 거대 난제를 배경으로 심리학이 나아가야 할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다양한 심포지엄과 워크숍 마련
첫날인 21일은 공공정책위원회 융합 특별심포지엄으로 막을 연다. ‘분열과 갈등의 사회,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주제 아래 전문가들이 사회 갈등의 원인과 발현 기제를 학제적으로 분석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어 개회식과 함께 ‘탈경계’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학술적 대응을 논의하는 대외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둘째 날(22일)에는 ▲정신건강과 보건 ▲사회갈등 ▲소비와 환경 ▲공동체 심리 ▲조직 번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리학의 사회문제 해결 기여 방안을 모색하는 융합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셋째 날(23일)에는 학회 회원들의 연구발표 세션과 함께 ▲청소년 심리학 교실 ▲학부모 심리학 교실 등 심리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학문·실천·정책을 잇는 교류의 장
한국심리학회 측은 “이번 연차학술대회는 학문적 논의를 넘어 실천과 정책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리학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성숙, 국민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경로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심리학회는 1946년 출범해 약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공동체 번영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