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몰(shop.teacherville.co.kr)이 안전교육용 보드게임 <안전지대를 지켜라!>와 표현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하는 <마음여행 워크북>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안전지대를 지켜라!>는 교육부에서 발표한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을 중심으로 개발된 최초의 안전교육 관련 보드게임이다. 안전에 대한 핵심내용을 보드게임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이 강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 재미있게 안전교육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안전 내용을 숙지하며, 안전지대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을 펴나가며,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도 키울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현직 선생님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초등교과의 단원 수업에 활용 가능하며 활동 중심의 모둠별 수업으로도 진행 가능하다.

<마음여행 워크북>은 표현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지도할 수 있는 인성교육 지도서와 워크북으로 구성돼 있다.

표현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은 감정 탐색, 내면의 감정표출,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 소통 및 공감 향상 등의 4단계를 12차 시에 걸쳐 표현활동으로 해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을 느끼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할 줄 아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티처몰 관계자는 “학교에서 꼭 필요한 안전교육과 인성교육을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된 ‘안전지대를 지켜라’ 보드게임과 ‘마음여행 워크북’이 교사분의 수업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