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플러스독서실(대표 우승우)이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실현시켜 줄 ‘로지카학습연구소’를 설립한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에서 새로운 교육 콘텐츠 확보를 위해 설립한 ‘로지카학습연구소’는 입시학원 및 공무원 수험학원 출신 연구원들로 구성,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연구시설이다.

‘로지카학습연구소’의 연구원들은 각종 학원 강의와 과외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기주도학습 관련 데이터를 활용,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수험생들에게 컨설팅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각 매장에서도 독서실을 운영하는 매니저들에게 교육컨설팅업체에서 전문과정을 수료 받게 해 수험생 고객들의 공부시간을 관리해 주고,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을 활용해 공부 습관과 스케줄링에 관한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최종적으로 각 매장마다 자기주도학습의 완성형인 ‘자율집중반’ 운영을 가능하게 만들어 수험생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플러스독서실’은 최근 학생고객들의 편의와 차별화를 위해 교육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김영일교육컨설팅’과 실시간 질의 응답이 가능한 앱서비스업체 ‘매쓰프레소’와 업무제휴를 맺는 등 교육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관계자는 “교육에 관심 없는 점주나 최저시급도 못 받는 아르바이트생이 자리만 지키는 일반 독서실과의 차별화를 위해 각 매장의 매니저 및 점주들에게 교육 및 상담관련 전문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새롭게 설립하게 된 로지카학습연구소는 전문적인 자기주도학습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시설로 최종 목표는 수험생이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해주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