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SNS 이벤트를 통해 친구와 나눠 입을 수 있게 다운재킷과 티셔츠로 구성한 ‘트윈룩’ 세트를 증정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내추럴 라이프 스타일웨어 브랜드로 이번 이벤트에서 올 겨울 학생복과 매치할 수 있는 다운재킷, 티셔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16일까지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트윈룩을 함께 나눠 입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세 종류의 ‘트윈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의상의 번호와 이유를 댓글로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윈룩’ 세트와 공식 모델 여자친구, 방탄소년단의 친필사인이 담긴 CD 선택, 증정하고 또 다른 3명에게는 모델 브로마이드와 클리어파일 등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했으며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에 선정된 이후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사와 합작 회사 계약을 체결, 창슈시 교복 입찰을 휩쓰는 등 중국 교복 시장에서의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