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서울 교원 8만에게 듣는다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7. 04. 25(화) 17:14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를 통한 서울교육의 대변화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울학생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서울교육공동체가 함께 상상하고 토론하고 연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대토론회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를 오는 5월부터 서울의 모든 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이하 상상톡!)」는 서울 교원 8만을 필두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20~30년 후의 미래학교를 상상하면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토론회로, 토론의 주제나 내용은 학교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상상톡!’은 그동안 교육부나 교육청이 주도하는 일방적 교육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현장의 교육공동체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 방식으로, 토론 결과를 ▲ 학교 내 관련 내용은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변화하는 자율 혁신에 반영하고 ▲ 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한 의견은 2018년 교육청 정책으로 실현하며 ▲ 제도 및 법률적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새로운 정부와 사회의제로 제안하여 교육체제를 바꾸어 가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문화운동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서울미래교육준비협의체’를 구성해,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시대에 걸 맞는 학교체제의 변화와 새로운 교육방법 구상 등을 담은 자료집, ‘서울미래교육의 상상과 모색’을 발간했다.
‘상상톡!’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방식이 아닌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은 학교의 토론이 있는 교직원회의에서 ‘상상톡!’ 토론회를 진행하고, 서울미래교육교사단 중 희망 교사로 구성된 기획팀은 교육지원청 단위의 ‘상상톡!’ 연수 및 워크숍, 포럼 등의 미래교육 관련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의 기획팀을 중장기적인 서울미래교육 핵심요원으로 기르기 위해 서울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 및 포럼, 토론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 ‘상상톡!’ 운영 지원을 위해 본청 소속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을 교육지원청 토론회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조력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의 4개 권역에서 학교장 400여명을 대상으로「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 학교장 포럼」을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별 토론 지원을 위해 서울미래교육 이해자료, 연수자료, 발제영상,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추천 도서 목록을 제안했다. 이와 같은 자료를 참고로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서 ‘상상톡!’ 운영을 위한 특색 있는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상상톡!’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의 교육공동체는 이번 ‘상상톡!’을 통해 서울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인공지능시대에 적합한 창의적‧협력적‧능동적 인간을 기르기 위한 미래학교를 조금씩 구체화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모두의 교육상상력으로 서울미래교육의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고 나아가 교육청의 행정혁신과 학교 현장의 자율운영체제 구축의 동력을 확보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청-학교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참여해 서울미래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꿈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제안과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마음껏 상상하고 토론해 무엇이든 과감하게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일선 학교 현장에서 제안한 내용을 제도화해 서울교육에 적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이하 상상톡!)」는 서울 교원 8만을 필두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20~30년 후의 미래학교를 상상하면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토론회로, 토론의 주제나 내용은 학교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상상톡!’은 그동안 교육부나 교육청이 주도하는 일방적 교육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현장의 교육공동체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 방식으로, 토론 결과를 ▲ 학교 내 관련 내용은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변화하는 자율 혁신에 반영하고 ▲ 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한 의견은 2018년 교육청 정책으로 실현하며 ▲ 제도 및 법률적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새로운 정부와 사회의제로 제안하여 교육체제를 바꾸어 가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문화운동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서울미래교육준비협의체’를 구성해,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시대에 걸 맞는 학교체제의 변화와 새로운 교육방법 구상 등을 담은 자료집, ‘서울미래교육의 상상과 모색’을 발간했다.
‘상상톡!’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방식이 아닌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은 학교의 토론이 있는 교직원회의에서 ‘상상톡!’ 토론회를 진행하고, 서울미래교육교사단 중 희망 교사로 구성된 기획팀은 교육지원청 단위의 ‘상상톡!’ 연수 및 워크숍, 포럼 등의 미래교육 관련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의 기획팀을 중장기적인 서울미래교육 핵심요원으로 기르기 위해 서울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 및 포럼, 토론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 ‘상상톡!’ 운영 지원을 위해 본청 소속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을 교육지원청 토론회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조력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의 4개 권역에서 학교장 400여명을 대상으로「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 학교장 포럼」을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별 토론 지원을 위해 서울미래교육 이해자료, 연수자료, 발제영상,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추천 도서 목록을 제안했다. 이와 같은 자료를 참고로 서울미래교육교사단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서 ‘상상톡!’ 운영을 위한 특색 있는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상상톡!’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의 교육공동체는 이번 ‘상상톡!’을 통해 서울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인공지능시대에 적합한 창의적‧협력적‧능동적 인간을 기르기 위한 미래학교를 조금씩 구체화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모두의 교육상상력으로 서울미래교육의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고 나아가 교육청의 행정혁신과 학교 현장의 자율운영체제 구축의 동력을 확보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청-학교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참여해 서울미래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꿈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제안과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마음껏 상상하고 토론해 무엇이든 과감하게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일선 학교 현장에서 제안한 내용을 제도화해 서울교육에 적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