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8일 오전 10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회 부산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한 후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은 필수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미래 사회를 예측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