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고, ‘코딩으로 제어하는 로봇 캠프’ 개최
이은희 hyun@schooli.kr입력 : 2017. 11. 14(화) 09:49
EV3 로봇 활용, 코딩은 실생활과 연결됨을 느끼다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지난 5일(일), 12일(일) 양일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교내 컴퓨터실에서 「코딩으로 제어하는 로봇! - 한솔고 로봇 캠프(이하 로봇 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번 로봇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SW 교육의 일환으로 로봇 제어의 직접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관련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캠프는 레고 EV3 로봇을 활용해 ▲EV3 모터 제어하기 ▲각종 미션 해결하기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미로 탈출하기 ▲팀별 제작한 로봇으로 경주하기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운영됐으며, 팀별로 함께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 작업을 함으로써 컴퓨팅 사고력 및 협업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박준형 학생(2학년)은 “평소 코딩이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내가 코딩한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코딩은 실생활과 연결돼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의욕이 생겼고, 친구들과 경기를 진행하면서 함께 웃고 몰두한 경험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박상래 교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선도적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기 위해서는 SW 교육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로봇 및 코딩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로봇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SW 교육의 일환으로 로봇 제어의 직접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관련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캠프는 레고 EV3 로봇을 활용해 ▲EV3 모터 제어하기 ▲각종 미션 해결하기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미로 탈출하기 ▲팀별 제작한 로봇으로 경주하기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운영됐으며, 팀별로 함께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 작업을 함으로써 컴퓨팅 사고력 및 협업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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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학생(2학년)은 “평소 코딩이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내가 코딩한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코딩은 실생활과 연결돼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의욕이 생겼고, 친구들과 경기를 진행하면서 함께 웃고 몰두한 경험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박상래 교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선도적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기 위해서는 SW 교육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로봇 및 코딩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