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여상, 올해 27명 공기업·금융기관 취업
경북 대구 박순영 hyun@schooli.kr 입력 : 2018. 12. 24(월) 17:19

좌측부터 한국전력 이경민, 신용보증기금 석송주, 국민연금공단 이가은 학생
[스쿨iTV] 대구제일여상(교장 장병재)은 공기업·금융기관에 2017년 21명 합격에 이어, 2018년에는 이보다 30%가량 증가한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8년 6월 한국예탁결제원 합격을 시작으로, KDB산업은행, 우체국금융개발원(2명),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신의 직장이라 불릴만한 공기업에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2), 대구은행(3), NH투자증권(2), KB손해보험(2), 신한은행 등 유수의 금융기관에도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12월 현재 공기업·금융기관에만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구제일여상의 이러한 성공 사례는 선취업 후진학을 목표로 특성화고에 진학한 후, 공기업 또는 금융권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필수 자격증 취득, 내신관리는 물론 취업특별반 활동을 통한 각종 캠프 및 취업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꿈의 기업에 합당한 인재가 되기 위해 꾸준히 차곡차곡 취업 역량을 길러온 학생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지도 등 차별화된 취업지원 활동 덕분에 거둘 수 있었던 성과이다.
한국전력공사에 최종합격한 이경민 학생은 “10번째 공기업 도전 끝에 이룬 결과라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심리적 부담도 많았지만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의 한결같은 지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도전을 계속할 수 있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제일여상 장병재 교장은 “올해에는 고졸이 취업하기에는 시장의 환경이 유난히 열악한 상황에서 꿈의 기업이라고 할 만한 공기업·금융기관에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낸데 대해 그동안 노력해온 학생들과 수고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취업의 질을 중시해온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가 ‘공기업·금융기관 취업의 메카’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아래 그동안 노력해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취업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6월 한국예탁결제원 합격을 시작으로, KDB산업은행, 우체국금융개발원(2명),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신의 직장이라 불릴만한 공기업에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2), 대구은행(3), NH투자증권(2), KB손해보험(2), 신한은행 등 유수의 금융기관에도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12월 현재 공기업·금융기관에만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구제일여상의 이러한 성공 사례는 선취업 후진학을 목표로 특성화고에 진학한 후, 공기업 또는 금융권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필수 자격증 취득, 내신관리는 물론 취업특별반 활동을 통한 각종 캠프 및 취업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꿈의 기업에 합당한 인재가 되기 위해 꾸준히 차곡차곡 취업 역량을 길러온 학생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지도 등 차별화된 취업지원 활동 덕분에 거둘 수 있었던 성과이다.
한국전력공사에 최종합격한 이경민 학생은 “10번째 공기업 도전 끝에 이룬 결과라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심리적 부담도 많았지만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의 한결같은 지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도전을 계속할 수 있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제일여상 장병재 교장은 “올해에는 고졸이 취업하기에는 시장의 환경이 유난히 열악한 상황에서 꿈의 기업이라고 할 만한 공기업·금융기관에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낸데 대해 그동안 노력해온 학생들과 수고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취업의 질을 중시해온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가 ‘공기업·금융기관 취업의 메카’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아래 그동안 노력해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취업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