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꿈을 가꾸고 실력을 기르며 힘차게 도약하는 행복한 학교 효자초등학교(교장 박정향)는 지난 20일(수) 효자 교육가족의 행복한 공감 동행 2019학년도 1학기 학교·학급 교육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효자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자기주도학습 플래너’를 소개하고, 효자초등학교가 특히 강조하고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형 예절교육 프로그램인 ‘비전 Mom 효자 511 프로젝트’에 대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했다. 아울러 2019학년도 학부모 교육활동 지원단을 구성했다.

효자초 특수 시책인 ‘자기주도학습 플래너’는 8년째 활용 중으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 내용을 기록하는 학습 계획서인 동시에 학습 확인 및 정리의 좋은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나에게 힘을 주는 말, 하루를 마치며, 알림장, 격려 메시지 등이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행복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으며, 감사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공동체의 또 하나의 주축인 학부모가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비전 Mom 효자 511 프로젝트’는 효자 효녀의 두뇌보약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 먹기, 자녀 행복적금으로 잠자기 전 15분 동화책 읽어주기, 매일 5감사 일기 쓰기, 1일 한 번 자녀 학교생활 격려하기, 1주일에 한 번 가족회의를 열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박정향 교장은 “행복한 효자교육의 지향점은‘올바른 나, 행복한 나, 창조적인 나, 배려하는 나’를 아우르는 자기 삶의 주인공을 기르는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와 선생님이 지역사회와 함께 1000여명의 효자동이들이 자기 삶의 행복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