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용문초등학교(교장 이필훈)는 지난 21일 미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 교육은 두 시간 동안 이루어졌는데, 먼저 이론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초 메이커의 의미, 4차 산업의 뜻과 활용분야, 드론 소개 및 활용분야 안내, 기본적인 조작방법과 안전교육이 교실 안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실기교육이 이루어졌는데, 4명씩 모둠을 만들어 직접 조작해 보면서 드론 비행을 체험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 힘들었지만 차츰 연습을 통해 안정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필훈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학생들이 직접 조작해보며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새로운 분야의 과학 기술을 경험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