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영양초등학교(교장 오원우)는 학생들이 기초체력을 단련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29일에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도종목 선발전에 영양초 유도부 선수 5명이 출전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유도 종목은 체급별로 1위를 기록한 학생 선수가 경북도 대표로서 금년 5월 중 전라북도 익산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본 대회서 영양초는 5학년 김강민 학생이 -65kg 체급서 1위에 등극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강민 학생은 지난 3월 9일 개최된 제19회 경북회장기 유도대회 초등부 단체전서도 영양초가 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등 유도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듭 내고 있다.


김강민 학생은 “제 스스로 확신을 갖고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잘 해내리라 믿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서도 꼭 좋은 성과를 이루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오원우 교장은 “김강민 학생을 포함해 대회에 출전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통해서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심신을 가진 학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