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의성군 탑리여자중(교장 이택준)은 지난달 29일(금) 본교 도관서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인성교육주간을 맞이해 학생들의 ‘자존감향상’을 위한 강연이 있었다. 강사는 한국성품협회 소속 ‘홍영신’ 강사가 “성품은 한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성품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바뀔 수 있고, 고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좋은 성품이란 갈등과 위기상황서 더 좋은 생각, 더 좋은 감정, 더 좋은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꿈을 펼쳐라’, ‘꿈 인형 만들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재치 있는 입담과 흥미롭고 유익한 동영상자료를 이용해 쉬는 시간 없이 세 시간 열강을 했고 학생들도 올바른 태도로 경청하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