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항초 4월 1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9. 04. 01(월) 18:48

- ‘세대를 잇는 동항인 만남의 장’등 다양한 행사 펼쳐
[스쿨iTV]부산 남구 동항초등학교(교장 변상돈)는 4월 1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운동장과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학교 27회 졸업생인 김석준 교육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동항초의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
동항초등학교의 전신은 1919년 4월 1일에 설립된 사설 배영의숙(培英義塾)이다. 이후 1945년 9월 24일 부산동항공립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부산동항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항초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40분까지 운동장에서 소원카드 쓰기와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20분간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어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까지 졸업생 발레공연과 국악오케스트라 공연, 개교 10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마지막 행사로 ‘세대를 잇는 동항인 만남의 장’을 열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선·후배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동항초 27회 졸업생인 저는 이곳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주신 스승 김광덕 선생님을 만났다”며 “학생 여러분도 100년의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실현하여 또 다른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스쿨iTV]부산 남구 동항초등학교(교장 변상돈)는 4월 1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운동장과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학교 27회 졸업생인 김석준 교육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동항초의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
동항초등학교의 전신은 1919년 4월 1일에 설립된 사설 배영의숙(培英義塾)이다. 이후 1945년 9월 24일 부산동항공립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부산동항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항초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40분까지 운동장에서 소원카드 쓰기와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20분간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어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까지 졸업생 발레공연과 국악오케스트라 공연, 개교 10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마지막 행사로 ‘세대를 잇는 동항인 만남의 장’을 열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선·후배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동항초 27회 졸업생인 저는 이곳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주신 스승 김광덕 선생님을 만났다”며 “학생 여러분도 100년의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실현하여 또 다른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