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영양군 석보면 석보초(교장 최원혜)는 3명이 전학을 와 전교생이 40명이 됐다. 그리고 유치원생도 1명이 전학 왔다.

지난주 영양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과 김교근 행정지원과장이 석보초를 방문해 어려움이 없는지 경청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건의를 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석보초는 작지만 지역민과 소통이 되는 학교정책으로 지역민과 하나 돼 학교 교육을 발전시키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유치원 신축공사 완공, 석면교체공사 마무리 등 시설공사는 정리가 돼 이제는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체력증진에 전념하고 있다.

석보초 김광현 운영위원장, 홍다우 학부모 회장은 학교가 학부모의 목소리를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변화 발전하려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원혜 교장은 “학부모, 지역민과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면 학교는 발전할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은 많지만 소통이 있는 가운데 학교는 발전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 뫼 영양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