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풍천풍서초 4학년 160명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경북도청의 이모저모를 체험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도청 나들이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4학년 사회 교육과정과 연계해『초등학생 1일 체험 학습의 장으로 도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경북도청서 운영하는 체험 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견학 및 의사진행 체험을 했고 본관 전시물 관람 및 청사 설명을 듣고 119 이동 안전체험차량 체험을 통한 지진대피훈련을 했다. 또한 경북도 홍보 영상을 살펴보고 우리의 땅 독도, 도청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 기념품도 전달받고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행정의 중심지를 방문하게 돼 더욱 좋았다고 했으며 직접 경험해보고 경북도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풍천풍서초 홍성중 교장은 "다채로운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경북도의 행정의 중심지를 이해하고 경북도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