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경북본부장 임시현 hyun@schooli.kr입력 : 2019. 05. 21(화) 10:41
[스쿨iTV]신성초등학교(교장 김진욱) 학생, 학부모, 교사 37명은 지난 18일(토) 대구문학관 및 향촌문화관을 방문했다.
우리 지역 근대 문인들의 대해 알아보고, 평생 독자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구문학관과 그 주변의 문인들의 활동 근거지를 직접 보며 그에 담긴 옛이야기를 듣는 ‘문학로드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활동했던 근대 문인들의 생활 모습과 작품 활동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그 발자취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향촌문화관서 가족 팀별로 의복체험, 음식체험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근대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했던 학부모는 “오랜만에 문학작품과 문인들을 접하니 책을 좋아하던 옛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 어떤 가족여행보다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4학년 고 모 학생은 “아빠, 엄마, 선생님, 오빠, 동생과 함께 길을 걸으며 재미있는 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진욱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서 활동했던 문인들과 작품에 대한 다양한 독서행사를 기획해 늘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지역 근대 문인들의 대해 알아보고, 평생 독자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구문학관과 그 주변의 문인들의 활동 근거지를 직접 보며 그에 담긴 옛이야기를 듣는 ‘문학로드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활동했던 근대 문인들의 생활 모습과 작품 활동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그 발자취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향촌문화관서 가족 팀별로 의복체험, 음식체험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근대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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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에 참여했던 학부모는 “오랜만에 문학작품과 문인들을 접하니 책을 좋아하던 옛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 어떤 가족여행보다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4학년 고 모 학생은 “아빠, 엄마, 선생님, 오빠, 동생과 함께 길을 걸으며 재미있는 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진욱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서 활동했던 문인들과 작품에 대한 다양한 독서행사를 기획해 늘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