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나의 비전] 제3대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장현덕 hyun@schooli.kr입력 : 2019. 10. 09(수) 10:38
△ 제3대 국제미래학회 회장 안종배
강건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아름다운 인성 사회를 위해
[스쿨iTV]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 각 분야에서 나라를 발전시켜 나갈 핵심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수행할 역할의 중요성은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준비하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특별 만남를 통해서 향후 미래교육과 진로방향을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참조해 교육공동체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모든 관계자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성공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해 본다. [편집자 주]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교수/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0>
1. 미래 도전 의식과 선비 기질이 삶의 양대 기둥
안종배 회장의 아버님은 원산에서 교사로 재직중 1.4 후퇴때 남하한 이산가족이다. 어릴 때 어려운 가정형편이었지만 아버님으로부터 도산 안창호선생의 정직과 국가를 위한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같이 들으며 자랐다.
또한 예수집이라 불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친할머니의 유전자도 전해져 자신의 재능을 사회와 국가를 위해 나누는 것을 사명으로 느끼고 있었다.
한편 안 회장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2~3년마다 낮은 전세금을 찾아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미래에 펼쳐질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좋아하고 미지의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강화하게 됐다.
그리고 이산가족으로 친척이 거의 없었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친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며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는 인성 가치가 확산돼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이처럼 어린시절을 통해 익힌 미래 도전의식과 선비 기질은 제 평생의 삶을 관통하고 있다며, 현재는 한세대 교수로서의 교육·연구 활동, 우리나라의 사회 변화를 건강하게 이끌기 위한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흥사단 활동, 올바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제미래학회·국회미래정책연구회 활동 3가지가 안 회장의 소명을 구현하기 위해 하나의 트라이앵글처럼 조화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다. 모두 우리 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강하고 밝게 하는데 기여한다는 소명을 구현하는 활동이다.
2. 디지털과 미래학 분야의 선도적 연구와 교육
미래 도전의식의 영향으로 안 회장에게는 유난히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 있다. 국내 최초로 뉴욕에서 국내 광고 촬영 제작, 국내 최초의 국제인증 국제광고전문인(IAA 뉴욕본부) 자격증 취득과 국내 최초의 디지털마케팅 전공 박사,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00여 개국을 상대로 글로벌캠페인(Goldstar를 LG로 교체)을 기획·제작·집행, 국내 최초로 양방향방송프로그램(SBS 토커넷쇼) 기획 제작, 국내 최초의 디지털마케팅 저술서(나비효과 디지털마케팅 등 10여개) 출간과 국내 최초로 디지털 광고마케팅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미디어와 광고마케팅 분야의 디지털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을 1994년부터 계속했다. 이로 인해 안 회장은 일명 ‘디지털 교수’로 불리고 있다.
2007년부터는 미래학과 스마트 분야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이 분야의 국내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저술한 스마트시대 콘텐츠마케팅론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될 정도로 학계에서도 선구적인 연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마이스터 되기’, ‘스마트 UCC 제작과 SNS 활용법’ 등의 저술과 국내 최초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또한 미래학의 기초가 되는 ‘미래예측방법론’과 ‘미래학원론’을 11년간에 걸쳐 국내 최초로 집필했고 더불어 미래예측전문가 교육과정과 미래지도사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계속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전공 분야의 변화와 미래를 계속 연구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안 교수가 봉직하고 있는 한세대학교에서는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스마트 미디어 분야 특성화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시대의 인재를 양성·배출함으로써 업계에서 졸업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3. 대한민국의 강건한 미래를 밝힌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공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미래학자의 경구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예측과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미래전략을 입안해 준비하는 것은 국가와 개인 및 개인의 흥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국가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명으로 안 회장은 2000년 사단법인 미래준비의 설립 준비 및 창립때부터 함께 했고, 2007년부터 국제미래학회 및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설립을 주도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안 회장은 2004년부터 해외의 유명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국내에 국제미래학회 설립을 주도했다. 국제미래학회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롬글렌과 김영길 한동대 당시 총장이 제1대 공동회장을 맡고 국내와 해외 전문영역별 미래학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2007년 10월 국회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국내에 본부를 두고 국제적인 학회로 설립됐다. 제2대 회장은 2011년부터 이남식 전주대학교 당시 총장이 맡았고 저는 2019년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미래학회는 ‘미래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과학·기술·정치·경제·인문·사회·환경·ICT·미디어·문화·예술·교육·직업 등 제 분야에 대한 미래예측 및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안 회장은 미래학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미래학과 미래연구를 체계화하고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제미래학회 위원들과 함께 연구해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2030>, <전략적 미래예측방법 바이블>,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4차산업혁명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을 공동 저술했고 “국가미래기본법”을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공동 입안하고 발의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미래형 오픈캠퍼스 교육기관인 ‘미래창의캠퍼스’를 개설해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예측·미래전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 회장은 지난 11년간의 미래학 및 미래연구에 관한 지식과 자료를 집대성해 국내 최초의 ‘미래학원론’을 저술했다.
또한 안 회장은 국가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책 입안을 위해 국회 내의 연구회로서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설립을 주도하고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국가 미래 정책 방향을 올바르게 잡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20명과 주요기관장 100여명이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과 법안을 연구하고 제시하고 있다.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급변의 시대에 미래연구와 미래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는 국가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한 기본 소양이 되고 있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진로와 미래설계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미래연구와 미래준비는 곧 미래 경쟁력이 되고 있다.
특히 안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를 집필하고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방안을 제안하면서 국가와 개인의 미래 준비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미래교육과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저술과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관련 활동을 통해 안 회장은 바람직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전략 방안을 제시하고 국가와 개인이 미래에 대응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4. 건전한 인성 가치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간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유훈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정직하고 건전한 인성 가치를 실천하면 우리 사회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이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정직과 인성가치 확산을 위한 소명으로 안 회장은 흥사단,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그리고 스마트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안 회장은 흥사단의 감사와 윤리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며 2010년부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정직·윤리의식 조사를 해서 우리 사회의 윤리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그는 우리사회의 약화돼 있는 정직·윤리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해법으로 정직과 인성 가치를 연계한 콘텐츠·미디어 교육이 필요하고 범국가 차원에서 체험과 콘텐츠를 통해 마음으로 정직·윤리를 스스로 느끼는 교육과 캠페인이 실시돼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건전하고 인성가치를 담은 주제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과정에서 티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 배려하고 협업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미디어와 콘텐츠 및 문화를 통해 정직과 인성 가치를 확산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2008년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인 클린콘텐츠운동으로 정직, 칭찬, 감사, 책임, 배려, 존중, 나눔, 봉사, 소통, 화합, 투명, 청렴을 비롯한 인성 가치를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 UCC 공모전을 개최해 인성가치를 함양하고 확산하며, 인성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서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운동을 전개해 인성 가치가 생활속에 실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 회장은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소명을 갖고 ‘스마트선교사 100만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선교사는 스스로 인격을 갖추고 실천하며, 성경적 메시지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와 인성 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스마트폰으로 공동체와 선교지의 선한 활동들의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어 다양한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선한 청지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
안 회장은 기독교인으로서 이러한 스마트선교사의 역할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 세상이 보다 아름답고 선하게 변화될 것으로 확신했다.
5.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 비전
미래 사회는 창의와 인성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이다. 대한민국이 미래에 경쟁력을 갖추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 기업, 개인이 공히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사회에 정의가 바로 서고 개인의 인격이 함양될 때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 진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를 보는 시각과 인성 가치를 확산하는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한 미래 준비를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서울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1기), 경기대 대학원, 미시건주립대 대학원, UCLA POST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흥사단 감사 및 윤리연구센터장,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운영위원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별 만남를 통해서 향후 미래교육과 진로방향을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참조해 교육공동체 구성원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모든 관계자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성공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해 본다. [편집자 주]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세대교수/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0>
1. 미래 도전 의식과 선비 기질이 삶의 양대 기둥
안종배 회장의 아버님은 원산에서 교사로 재직중 1.4 후퇴때 남하한 이산가족이다. 어릴 때 어려운 가정형편이었지만 아버님으로부터 도산 안창호선생의 정직과 국가를 위한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같이 들으며 자랐다.
또한 예수집이라 불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친할머니의 유전자도 전해져 자신의 재능을 사회와 국가를 위해 나누는 것을 사명으로 느끼고 있었다.
한편 안 회장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2~3년마다 낮은 전세금을 찾아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미래에 펼쳐질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좋아하고 미지의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강화하게 됐다.
그리고 이산가족으로 친척이 거의 없었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친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며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는 인성 가치가 확산돼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이처럼 어린시절을 통해 익힌 미래 도전의식과 선비 기질은 제 평생의 삶을 관통하고 있다며, 현재는 한세대 교수로서의 교육·연구 활동, 우리나라의 사회 변화를 건강하게 이끌기 위한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흥사단 활동, 올바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제미래학회·국회미래정책연구회 활동 3가지가 안 회장의 소명을 구현하기 위해 하나의 트라이앵글처럼 조화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다. 모두 우리 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강하고 밝게 하는데 기여한다는 소명을 구현하는 활동이다.
2. 디지털과 미래학 분야의 선도적 연구와 교육
미래 도전의식의 영향으로 안 회장에게는 유난히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 있다. 국내 최초로 뉴욕에서 국내 광고 촬영 제작, 국내 최초의 국제인증 국제광고전문인(IAA 뉴욕본부) 자격증 취득과 국내 최초의 디지털마케팅 전공 박사,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00여 개국을 상대로 글로벌캠페인(Goldstar를 LG로 교체)을 기획·제작·집행, 국내 최초로 양방향방송프로그램(SBS 토커넷쇼) 기획 제작, 국내 최초의 디지털마케팅 저술서(나비효과 디지털마케팅 등 10여개) 출간과 국내 최초로 디지털 광고마케팅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미디어와 광고마케팅 분야의 디지털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을 1994년부터 계속했다. 이로 인해 안 회장은 일명 ‘디지털 교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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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초 이영하 영화배우를 주연으로 뉴욕에서 광고 촬영 제작 |
2007년부터는 미래학과 스마트 분야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이 분야의 국내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저술한 스마트시대 콘텐츠마케팅론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될 정도로 학계에서도 선구적인 연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마이스터 되기’, ‘스마트 UCC 제작과 SNS 활용법’ 등의 저술과 국내 최초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또한 미래학의 기초가 되는 ‘미래예측방법론’과 ‘미래학원론’을 11년간에 걸쳐 국내 최초로 집필했고 더불어 미래예측전문가 교육과정과 미래지도사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계속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전공 분야의 변화와 미래를 계속 연구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안 교수가 봉직하고 있는 한세대학교에서는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스마트 미디어 분야 특성화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시대의 인재를 양성·배출함으로써 업계에서 졸업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3. 대한민국의 강건한 미래를 밝힌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공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미래학자의 경구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예측과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미래전략을 입안해 준비하는 것은 국가와 개인 및 개인의 흥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국가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명으로 안 회장은 2000년 사단법인 미래준비의 설립 준비 및 창립때부터 함께 했고, 2007년부터 국제미래학회 및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설립을 주도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안 회장은 2004년부터 해외의 유명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국내에 국제미래학회 설립을 주도했다. 국제미래학회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롬글렌과 김영길 한동대 당시 총장이 제1대 공동회장을 맡고 국내와 해외 전문영역별 미래학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2007년 10월 국회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국내에 본부를 두고 국제적인 학회로 설립됐다. 제2대 회장은 2011년부터 이남식 전주대학교 당시 총장이 맡았고 저는 2019년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미래학회는 ‘미래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과학·기술·정치·경제·인문·사회·환경·ICT·미디어·문화·예술·교육·직업 등 제 분야에 대한 미래예측 및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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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미래학회 주최 4차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 컨퍼런스 |
안 회장은 미래학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미래학과 미래연구를 체계화하고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제미래학회 위원들과 함께 연구해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2030>, <전략적 미래예측방법 바이블>,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마스터플랜>, <4차산업혁명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을 공동 저술했고 “국가미래기본법”을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공동 입안하고 발의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미래형 오픈캠퍼스 교육기관인 ‘미래창의캠퍼스’를 개설해 ‘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예측·미래전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 회장은 지난 11년간의 미래학 및 미래연구에 관한 지식과 자료를 집대성해 국내 최초의 ‘미래학원론’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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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57명의 국제미래학회 공동 집필진 회의 |
또한 안 회장은 국가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책 입안을 위해 국회 내의 연구회로서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설립을 주도하고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국가 미래 정책 방향을 올바르게 잡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20명과 주요기관장 100여명이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과 법안을 연구하고 제시하고 있다.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급변의 시대에 미래연구와 미래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는 국가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한 기본 소양이 되고 있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진로와 미래설계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미래연구와 미래준비는 곧 미래 경쟁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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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미래기본법 공청회 주최 |
특히 안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를 집필하고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방안을 제안하면서 국가와 개인의 미래 준비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미래교육과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저술과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관련 활동을 통해 안 회장은 바람직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전략 방안을 제시하고 국가와 개인이 미래에 대응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4. 건전한 인성 가치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간다.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유훈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정직하고 건전한 인성 가치를 실천하면 우리 사회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이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정직과 인성가치 확산을 위한 소명으로 안 회장은 흥사단,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그리고 스마트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안 회장은 흥사단의 감사와 윤리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며 2010년부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정직·윤리의식 조사를 해서 우리 사회의 윤리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그는 우리사회의 약화돼 있는 정직·윤리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해법으로 정직과 인성 가치를 연계한 콘텐츠·미디어 교육이 필요하고 범국가 차원에서 체험과 콘텐츠를 통해 마음으로 정직·윤리를 스스로 느끼는 교육과 캠페인이 실시돼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건전하고 인성가치를 담은 주제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과정에서 티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 배려하고 협업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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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 윤리연구센터장으로서 청소년 윤리 정직 의식 조사 결과 발표 |
이처럼 미디어와 콘텐츠 및 문화를 통해 정직과 인성 가치를 확산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2008년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인 클린콘텐츠운동으로 정직, 칭찬, 감사, 책임, 배려, 존중, 나눔, 봉사, 소통, 화합, 투명, 청렴을 비롯한 인성 가치를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 UCC 공모전을 개최해 인성가치를 함양하고 확산하며, 인성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서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운동을 전개해 인성 가치가 생활속에 실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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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시상식 |
또한 안 회장은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소명을 갖고 ‘스마트선교사 100만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선교사는 스스로 인격을 갖추고 실천하며, 성경적 메시지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와 인성 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스마트폰으로 공동체와 선교지의 선한 활동들의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어 다양한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선한 청지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
안 회장은 기독교인으로서 이러한 스마트선교사의 역할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면 세상이 보다 아름답고 선하게 변화될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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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스쿨 |
5.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 비전
미래 사회는 창의와 인성이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이다. 대한민국이 미래에 경쟁력을 갖추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 기업, 개인이 공히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사회에 정의가 바로 서고 개인의 인격이 함양될 때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 진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를 보는 시각과 인성 가치를 확산하는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한 미래 준비를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서울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1기), 경기대 대학원, 미시건주립대 대학원, UCLA POST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흥사단 감사 및 윤리연구센터장,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운영위원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 혁신위원,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