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싱어송라이터 버디가 지난 3월 정규앨범 ‘Budy’s Midnight’ 으로 데뷔 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색깔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주목 받아 왔으며,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Bluemy Day’를 발매했다.

버디(BUDY) 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겨울의 노래를 들려주는 싱글앨범 ‘Bluemy Day’는 재즈소울 장르로 동화 속 한 장면이 떠올리는 것만 같은 코러스의 시작과 함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Jazzy한 보컬과 악기들이 어우러져 버디만의 색깔이 담겨져 있는 겨울 감성곡이다.

Rhodes piano의 시작으로 겨울이 떠올려지는 코러스와 함께 재즈선율의 기타가 어우러져 R&B, Jazz, Soul을 한 곡에 담아 다양한 장르를 3분에 감상 할 수 있는 묘한 곡이다.

Bridge에서의 Jazz piano와 Jazz vocal의 어울림은 겨울 동화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아울러 버디(BUDY)는 싱글앨범 ‘Bluemy Day’ 의 작업을 마치며, 작업노트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작업과정이 굉장히 즐거웠다. 그냥 흥얼거리듯 멜로디가 얹어졌고 겨울만의 그 푸르스름한 mood를 담아내려 시작한 곡이라 가사를 써내려 갈 때에도 마치 그 겨울의 한 가운데에 미리 서있는 나를 떠올리며 묘하게 기분좋은 감정으로 작업을 마쳤다. 겨울의 재지한 무드를 느끼며 차가움을 감싸줄 눈꽃과 함께 선물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Bluemy Day will be Blooming Day - 글 Budy"

한편, 버디는 지난달 ‘한류힙합 문화대상’ 에서 한류힙합 문화교류 아티스트 우정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슬로우타운뮤직,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