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장준덕 기자] 그룹 마스크의 희재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펼쳐지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에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공식 마스코트 사랑의 메신저 ‘하트 래빗’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마스크의 희재는 윤 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공모전’ [2020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의 공식 영상에서 수려한 말솜씨로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4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희재는 SBS 톡톡 정보 브런치 패널로 출연 중이며, 2018 EBS 겨울방학 생활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 학교’를 펼쳐왔던 윤 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에서는 이번 공모전의 취지와 목적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올바른 인성함양에 그 목적이 있으며,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의 장을 마련. 대중문화예술과 결합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들이 메시지 전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의 효과를 높이고자 홍보대사들의 활약에 많은 지지를 하고 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부회장 겸 윤 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는 "문자, 그림, 사진 등을 사용한 포스터의 창작표현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소통해 학교폭력 예방 운동의 폭을 확대하고, 창작활동으로 인성함양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