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상시 대응체계 강화

[스쿨iTV 권광혁 기자] 미래통합당 김형동 선거대책위원회는 예천군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선거보다 시·군민이 먼저다’는 생각으로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재 선거 캠프 내 상시적인 코로나 19 대응 지침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동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추세가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예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선대위 차원에서 선제적 감염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캠프 개소 이후 선대위는 선거운동원과 관계자, 방문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을 상시 확인하는 한편 사회적거리두기 일환으로 운동원 간 유세 및 이동 간 일정거리를 유지하도록 하고 특히 예천의 경우에는 운동원들은 정주하지 않고 후보자만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스루 유세’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 방식을 변경했다.

또한 캠프에서는 발열체크기, 손소독제를 항시 비치해 방문객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손 세정을 상시 확인하고 캠프 내 하루 두 차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형동 후보자는 “확진판정을 받은 군민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안동과 예천에서 더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민 접촉이 많은 모든 후보자들의 선거캠프에서도 확산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