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박효찬 기자] 국제와이즈멘 대경지구(총재 권광혁) 경북서지방 안동목화클럽은 이달 27일 오후5시 김점곤 경북서지방장의 집례와 김신중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3대 김분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박은경 회장이 취임했다.

목화클럽은 50여명의 여성들로 구성된 클럽이며, 차터(charter)이래 매년 요양원 방문 위로 잔치 및 선물 전달을 했으며 지역사회에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취임한 박 회장은 부군이 전)김위한 도의원이며, 본인은 지역사회 2세 교육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왼쪽)김분자 회장, 오른쪽)박은경 회장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에서 폴윌리엄 알렉산더 검사보가 창립한 이래 전 세계 100여개 국가서 수십만 명이 청소년을 올바르게 이끌고 이상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봉사단체이다.

박은경 회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목화클럽을 이끌어 더 많은 봉사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