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조종복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홍용승) 대경지구(총재 권광혁) 경북동지방(지방장 정영식) 오로라 클럽(회장 윤용기)은 이달 25일 포항 오로라클럽 회장 이취임식서 포항 필리핀인 협회 학생(대학생 포함)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 톨레도 시에서 폴 윌리엄 알렉산더 재판관이 20명의 친구들과 YMCA를 돕기 위해 시작한 단체로서 지난 100년간 전 세계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돕고 올바르게 인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윤용기 회장은 “국제와이즈멘의 이상주의(idealism)의 정신에 따라 이번에 포항 필리핀인 협회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대단히 행복하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