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지난 7월 공모한 협업비지니스모델(BM) 사업을 우드볼 제작 청년기업인 우드스미스(대표 윤은지)를 중심으로 대구, 경북, 부산, 서울 등 4개 지역 11개 중소기업이 결실을 맺었다.

98% 수입을 하고있는 25년 역사를 가진 스포츠용품인 우드볼 관련 제품의 첨단화(국산화)에 모든업체들이 힘을 모았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즐기고 있는 우드볼 제품의 내수와 수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상욱(국제 우드볼 연맹 부회장/대림대학교 교수)은 “청년 창업과 뉴 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제품의 첨단화가 완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12개 지역의 협회가 현재 활동 중이다. 우드볼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친환경적이고 모든 연령을 위한 경제적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