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K-MOOC AI강좌 '인공지능 윤리' 과정 공개강좌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1. 03. 09(화) 15:20

[사진] 서울사이버대 K-MOOC \\\\\\\'인공지능 윤리\\\\\\\' 공개강좌 장면
8일 이후 K-MOOC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스쿨iTV]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인공지능(AI) 강좌인 ‘인공지능 윤리(이성태ㆍ윤미선 교수)’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K-MOOC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8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현재 K-MOOC에서 진행중인 집콕 이벤트(3차) 대상 강좌로 26일까지 수강신청 시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인공지능 윤리’강좌는 2019년 개발된 ‘AI분야 MOOC 이수체계도’에서 도출된 개발 필요성이 요구된 과목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되어야 하는 인공지능 윤리를 다룸으로써 기술개발 위주의 과목 수강 전 선수 과목의 역할을 하게 된다.
책임 연구자 컴퓨터공학과 이성태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래에 따른 기술/문화 발전에 따른 순기능과 더불어, 역기능 발생 문제 및 AI 악용 사례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및 프라이버시, 차별 등의 AI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윤리적 접근법을 학습하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은 "인공지능 윤리 강좌 오픈으로 2020년도 K-MOOC 8과목 모두 무사히 공개돼 기쁘게 생각하며, 운영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소재의 공개강좌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윤리’강좌는 2019년 개발된 ‘AI분야 MOOC 이수체계도’에서 도출된 개발 필요성이 요구된 과목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되어야 하는 인공지능 윤리를 다룸으로써 기술개발 위주의 과목 수강 전 선수 과목의 역할을 하게 된다.
책임 연구자 컴퓨터공학과 이성태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래에 따른 기술/문화 발전에 따른 순기능과 더불어, 역기능 발생 문제 및 AI 악용 사례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및 프라이버시, 차별 등의 AI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윤리적 접근법을 학습하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은 "인공지능 윤리 강좌 오픈으로 2020년도 K-MOOC 8과목 모두 무사히 공개돼 기쁘게 생각하며, 운영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소재의 공개강좌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