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해킹 메일 모의훈련’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3. 12. 07(목) 10:21

[사진] 해킹메일 대응훈련 관련 토의 모습
6일∼7일 도교육청 직원 대상 훈련 통해 개인정보 보호 경각심도 제고
[스쿨iTV]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자우편을 통한 악성코드·랜섬웨어 감염피해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6~7일 도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 모의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교육청 직원 18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정보입력형 △링크클릭형 △첨부파일형 등 다양한 유형의 해킹 메일을 발송 후 직원들의 대응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해킹메일 열람 시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표출돼 대상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메일 수신 시에는 삭제 후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하는 등의 대응조치를 안내했다고 전했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4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등을 통해 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도교육청 직원 18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정보입력형 △링크클릭형 △첨부파일형 등 다양한 유형의 해킹 메일을 발송 후 직원들의 대응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해킹메일 열람 시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표출돼 대상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메일 수신 시에는 삭제 후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하는 등의 대응조치를 안내했다고 전했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4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등을 통해 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