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고령교육지원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달 26일(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들꽃마을, 성요셉재활원,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태호 고령교육장은“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고령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번 위문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모두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명절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와 관심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령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교육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