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허종식 국회의원과 함께 학교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교육청 주요 간부를 비롯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63년이 경과한 노후 교사동을 둘러보며 인천기계공고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교육과 융합교육을 실현하고 인천의 우수한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적기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