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지난 5일(금) 제주학생문화원 야외 광장에서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에 참가한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00명을 대상으로 「Wee센터 찾아가는 길거리상담 」‘내 마음의 바람’과 「ᄒᆞᆫ디 손심엉 고‧사‧리 키울樂」 학교폭력예방 인성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행복 2017 어린이대축제」와 연계 운영하는 ‘내 마음의 바람’부스 운영은 제주시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업 중 사이버폭력 대비 길거리 상담과 2017 역점 지원사업인「혼디 손심엉 고‧사‧리 키울樂」의 생활화로 인성에 기반한 생활지도와 학교폭력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운영 내용으로는 ‘ 내 마음의 바람’부채 만들기, 고‧사‧리 인성엽서 쓰기, 학습장애 간이테스트 그림검사, 이해와 포용을 주제로 다름을 인정하는 그림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 코너를 운영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교육부지정 연속 4년간 사이버폭력대응거점 Wee센터로 지정돼 지역 내 사이버폭력 대응 예방의 선도적 허브역할을 수행하며 사이버폭력 대응 및 상담 치유활동과 예방교육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칭찬과 배려,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모토로 『ᄒᆞᆫ디 도우멍 고·사·리 키울樂』*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