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권대욱 전 아코르 앰버서더 코리아 사장이 주)휴넷 회장에 영입됐다.

권대욱 신임 회장은 한보그룹에 입사해 한보종합건설 사장 등 다년간 여러 건설회사 대표로서의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까지 국내 최대 호텔 체인을 보유한 아코르 앰버서더 코리아의 사장을 엮임했다.

권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 석사,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 과정,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휴넷은 권대욱 회장의 영입으로 교육 업계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권대욱 휴넷 신임 회장은? - 휴넷! 세계 1등 교육기업으로 도약

(주)휴넷은 평생교육 전문기업이며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행복경영의 신념을 실천하며 전파하는 행복추구 기업이다.

행복경영대학, 행복경영 포럼, 탤런트 뱅크, 취업학교 등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기도 하다. 교육입국과 행복경영은 모두 제가 평생의 소명으로 알고 노력하던 일이었습니다만 개인의 힘으로는 늘 부족함과 한계를 느껴왔다.

이제 휴넷이라는 커다란 둥지에서 그 꿈을 실현 할 귀중한 기회를 얻어 이제까지의 커리어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명을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직임에는 은퇴가 있지만 소명에는 은퇴가 없다는 신념으로 지금부터 (주)휴넷의 임직원들과 힘을 합해 제가 평생을 추구해온 사명을 실현함에 저의 온 힘을 바치겠다.

이것은 단순한 취업이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의 연대이며, 제가 앞으로 하는 일은 업무가 아닌 소명의 실천이 되는 것이라 감히 말한다. 소명이기에 일과 삶이 따로 있지 않고 일속에 삶이 있고 삶속에 일이 있는 무경계적 삶이 가능하다 믿고 기뻐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교육의 대상이고 이 세상 모든 기업이 행복기업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니, 이제부터 저는 누구를 만나던 무슨 일을 하던 저의 사명과 소명을 다하는 것이니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겠나 싶어 또 가슴이 뛰고 눈이 반짝여지는 것이다.

70세 가까운 나이에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잘 알고 저의 이런 희망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주)휴넷 조영탁 사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휴넷은 정년이 100세이다.”

그때까지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100세 되는 해에 진정한 소명으로부터의 멋진 은퇴식을 갖고 싶다.

“기업인만큼 실적도 중요함을 잘 안다.”

평생을 영업일선에서 뛰어온 사람으로서, 먼저 사람을 팔고 그 다음 회사를 팔고 마지막으로 상품을 판다는 진심의 영업을 통해 회사의 실적도 자연 높아지고 따라와 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저와 함께하는 보람된 여정에 모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기정에 행복과 건승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이어 권 회장은 “저의 기업경영 노하우와 휴넷의 젊은 기업문화를 결합해 휴넷이 세계 1등 교육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