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일 오후 5시 시교육청 ‘긴급 돌봄 비상 상황실’에서 김진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공무원과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유치원의 불법 개학 연기와 관련한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에 대비해 공립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에 대해선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