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 청송클럽(회장 임신철)은 지난 28일 오후1시 청송여고 교장실에서 기숙사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와이즈멘 청송클럽은 1972년 7월 10일 헌장 전수식을 가진 이래 47년간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정신적 멘토가 되고 어렵고 힘든 곳에서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청송클럽은 현재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 임신철, 차기회장 장호선, 사무장 윤정배, 재무장 마종철 Y’s man이 봉사하고 있다.

특히, 청송클럽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내년 5월에는 권광혁 Y’s man이 대구경북지구 총재로 취임한다. 대구경북지구에는 현재 2천여 명의 Y’s men과 menette들이 활동하고 있다.

청송클럽 임신철 회장은 “작지만 강한 클럽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며, 지역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들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