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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앞당겨진 콘텐츠 산업의 미래는?
장준덕입력 : 2020. 12. 18(금) 10:46
키워드로 전망하는
2021년 콘텐츠산업
[스쿨iTV]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2020년 결산과 2021년 전망 세미나(이하 콘텐츠 결산·전망 세미나)>의 발제 영상과 자료집을 콘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7일 공개했다.

 현실과 융합된 가상세계, 콘텐츠산업의 다양한 확장과 연결에 주목하다

콘진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콘텐츠산업의 올 한해를 결산하고 전망하는 키워드를 발표했다. 특히 내년을 전망하는 8대 키워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키워드 ▲곧 도착,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플랫폼 내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및 소통 문화의 대중화를 설명한다. 두 번째 키워드 ▲IP엔 끝이 없다 로는 기존과 달라진 콘텐츠IP 확장방식의 다양화를, 세 번째 키워드 ▲동상이몽? 이상동몽!: 합종연횡은 경계가 없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루어지는 콘텐츠산업의 다양한 협업 전략에 주목했다.

 새로운 소비 환경에서 높아진 기준으로 콘텐츠를 선택! 언제든 떠나는 이용자

이어, 네 번째 키워드 ▲진화하는 코쿤은 비대면과 대면이 혼재하는 콘텐츠 환경 속에서 보다 크고 편하게 집에서, 또는 차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현상에 집중했다. 다섯 번째 키워드 ▲가치관과 불일치하면 구독 취소합니다(가불구취)는 꼼꼼하고 깐깐해진 콘텐츠 이용자들의 콘텐츠 선택기준을 통해 콘텐츠를 통한 자기표현이 강화되고 있는 현상을 분석했다.

 콘텐츠人, AI․데이터․네트워크에 의한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19 지각변동에 생존하라

여섯 번째 키워드 ▲미래콘텐츠를 지배하는 자 “DNA 일치율 99%”로는 콘텐츠 분야의 디지털 뉴딜과 관련한 데이터, 네트워크, AI 등 인프라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변화를 시사했다. 일곱 번째 키워드 ▲코로나19 시대에 콘텐츠人으로 살아남기에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 재택근무 등 콘텐츠 분야 고용/노동 환경의 변화가 강화되고, 이에 따른 개선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키워드 ▲한류, 또 다른 1인치의 장벽을 넘어라에서는 새로운 지역과 유통방식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논의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2021년 콘텐츠산업, 자료집 지면 토론을 통해 확인

이에 더하여, 17일 발표한 자료집의 지면토론에는 콘텐츠산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2021년 콘텐츠산업에 대한 논의를 전개했다.

고려대학교 최세정 교수의 진행으로 ▲넥슨 강민혁 본부장, ▲네이버제트 김대욱 대표, ▲콘텐츠웨이브 이희주 실장, ▲FNC엔터테인먼트 유순호 부장, ▲에이스토리 추대호 실장, ▲SBS디지털뉴스랩 홍민지 PD가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각 분야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대응 전략과 내년 계획을 공유했다.

네이버제트의 김대욱 대표는 전세계 1억 8천만 가입자를 돌파한 3D 아바타 소셜플랫폼인 제페토 서비스를 소개하며 “내가 상상하는 무엇이든 실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에이스토리 추대호 실장은 “K-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OTT와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2020년 산업통계 예측치와 함께 2020년 콘텐츠산업 결산 분석도 공개됐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콘텐츠산업의 태세전환, ▲세계를 열광시킨 월드베스트 K-콘텐츠, ▲코로나블루를 치유하고 위로하는 웰니스 콘텐츠, ▲장수 콘텐츠 IP의 재해석,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콘텐츠 분야의 디지털 뉴딜이 5대 결산 키워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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