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장준덕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이 될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 과정이 국내 최초로 지난 5월 9일(토) 1일 마스터 과정으로 개최됐다.

국내 미래교육과 스마트교육을 주도해온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클린콘텐츠 스마트교육진흥원(원장 심현수)이 주관했다.

미래교육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이 공히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역동적인 수업이 진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수와 교사가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해야 한다.

10명으로 제한된 이번 수강생들은 교수와 기관 강사들이었으며, 본 과정의 실전중심 교육을 통해 ▲ 언택트 스마트교육의 출발이 되는 강의 PPT를 동영상·캐릭터·인공지능 더빙을 활용해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됐다.

▲ 스스로 멀티미디어 PPT로 직접 강의하면서 쉽게 스스로 녹화하고 강의 영상을 제작 할 수 있게 됐다. ▲ 언택트 화상 수업을 개설하고 강의 PPT를 공유하며 학생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본 과정을 수강한 박선영 국제대학교 교수는 “코로나 119로 그동안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부족함에 늘 답답함을 느꼈었다. 이러한 나에게 이번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 수강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 수료 기념사진

이번 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인공지능 더빙 활용법과 안종배 교수의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 실전”이었다. 강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PPT 제작법을 알게 됐고 비대면으로 학생들과 양��향으로 그리고 팀별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에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이 활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이번 과정에서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강한 최경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은 21C 꼭 필요한 오아시스를 만난 신세계였다. 특히 안종배 교수의 줌스마트 화상 강의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강의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들에게 삶의 열정을 다시금 확인 시켜주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

본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제자들과 퀄리티있게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원활한 매개를 갖게 하는 역량을 갖게 됐다. 함께 준비해 주신 국제미래학회 임원진 교수들의 노고와 깊은 배려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현수 원장은 본 과정을 통해 익힌 역량을 활용하면 스마트 교육, 스마트 워크, 스마트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미래사회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에는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기관 ‘맞춤형 언택트 스마트 화상교육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