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승철) 대구경북지구(총재 장태훈)는 이달 14일 오후 2시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코로나 19로 의무참석자 100명 중 의결권자 49명만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및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달 9일 문자채팅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3년조 전문위원 인준 및 차기지구 총재 추천의 건을 다뤘다. 대경지구 인사위원은 인사위원장 권광혁 직전총재, 위원 장태훈 총재, 김진탁 증경총재, 윤희수 증경총재, 남재수 지방장, 윤용기 지방장이다.

이사회에서는 20/21 감사보고,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21/22 예산안 심의, 클럽 활성화 방안 자유토론, 지구총재, 지구봉사부장, 지방장 정책발표 등 심도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태훈 총재, 권광혁 직전총재, 지구임원, 지구봉사부장, 남재수 대구지방장, 윤용기 경북동지방장, 김분자 경북서지방장, 각 클럽 회장 49명만 참석했다. 한국지역에서도 박승철 지역총재, 김진탁 사무총장, 김선 재무총장, 이건춘 사무국장, 권택성 홍보국장, 김도엽 팀장이 참석해 내년 1월7일~8일 대구호텔 수성컨벤션홀에서 개최 예정인 6차 한국지역 대회 홍보를 했다.

<사진> 장태훈 총재 '봉사부장의 역할과 임무' 특강

장태훈 대경지구 총재는 “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됨에 따라 모든 임원들이 참석해 이사회와 지구임원연수회를 가졌으면 좋겠지만, 거리두기 3단계로 50명 미만이 참석해야 하는 현실이 유감이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며,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사라져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 할 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