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국제와이즈멘(총재 김상채) 한국지역(총재 박승철) 대경지구(총재 장태훈)는 이달 7일 오전11시 포항시 마린 호텔에서 제2차 실행이사회를 개최했다.

국제와이즈멘은 “모든권리는 의무이행에서” 라는 모토아래 5만 회원들이 친교, 교양, 봉사를 실천하는 범세계적인 봉사우호 단체이다.

실행이사회에는 장태훈 총재, 권광혁 직전총재, 박진완 사무총장, 허만호 재무국장, 류광영 홍보국장(현 오천클럽 회장), 남재수 대구지방장, 김분자 경북서지방장, 윤용기 경북동지방장, 손수정 지구 간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 3월에 63차 지구대회 개최, 대구지방에서 차기지구총재 추천, 지구대회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탄소중립 생활실천으로 주제를 바꾸기로 했다.

권광혁 직전총재는 "금년 내로 영천클럽 차터, 윤용기 경북동지방장은 경주 신생 클럽, 김분자 경북서지방장은 도청신도시 신생 클럽을 차터 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훈 대경지구 총재는 “국제본부와 연계성을 가지고 초·중·고 학생중심의 청년 유스클럽을 차터해 환경분야에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를 참여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