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9일 송산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2025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시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한마당 참석한 화성특례시의회 시의원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시의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별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나도 스타’ 무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는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자치의 힘이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