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팅(Scouting)의 참 의미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9. 06. 04(화) 14:54
안병일〔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행정학박사〕
[스쿨iTV]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의 배를 저어 갈 수 있는 지혜 많고 생존력이 강한 사람이 되도록 지도하라. 장래를 내다보며 그 청소년들에게 합당한 인생의 항로를 스스로 밟아 나가게 훈육하라.”고 대장 지침서에 역설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삶에서 스카우팅(Scouting)은 즐겁고 자유로우면서도 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이 실천되고 자발적으로 잘 지켜야 한다. 청소년들은 스카우팅을 통해 훌륭한 덕성과 튼튼한 체력은 물론 유용한 기능이 몸에 배이게 하고 익혀 장래의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평소 학교생활을 통해 씩씩하고 참되게 자라고 있지만 충실한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즐겁고 행복한 생활에 있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평소 스카우트운동을 통해 지도자는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정신을 연마하고 올바르고 알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도와 줘야한다. 스카우팅은 3가지의 선서와 12가지 규율 속에 참 의미가 담겨져 있다.
스카우트로서 나의 의무를 다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스카우트 선서와 12규율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1일 1선(一日一善, 매일 한 가지 착한 일을 함)을 실천하고 생활화 하고 있다.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항상 마음속에 준비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날마다 착한 일을 한 가지(1일 1선) 이상 실행해 갈 수 있으며 또한 12규율을 실천할 수 있다.
1일 1선(一日一善)은 스카우트운동의 표방이며 청소년 각자의 행동지표로 삼아서 실천해야 한다. 청소년들의 선행은 자신의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것 외에 더욱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는 일이다.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때론 학우들을 돕고 때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항상 생색내지 않고 겸손하게 남을 도우며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자세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스카우트운동의 참된 모습이다.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한 사람씩 개별 활동도 가능하지만 6~8명 정도가 함께 활동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이다. 이것은 청소년들이 서로 짝을 지어 모여서 놀고 싶어 하는 본능과도 같다. 스카우트운동에서 반제도(班制度, patrol system)를 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카우팅에서 반제도(patrol system)는 6~8명의 반원들 간에 진행되는 모든 일에 반장이 책임을 맡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에 청소년 훈육의 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반장을 중심으로 6~8명이 각자 분담한 책임과 임무를 수행하고 단결과 협동으로 다른 반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목적달성에 노력한다. 반제도는 청소년들 상호간에 친밀감을 갖게 해 좋은 친구를 만들게 하는 기회를 갖고 반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훌륭한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
반제도는 스카우트운동의 핵심 활동 중의 하나다. 또한 반제도는 청소년들에게 전체의 이익을 위한 협동정신과 훌륭한 동지애의 바탕이 되는 자기희생 그리고 자기통제 원리를 가르쳐준다.
스카우팅에서 반제도의 주목적은 지도자의 수고를 경감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책임감을 갖게 하는 데 있다.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활동을 제공해 주면 그들의 반응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들은 보다 많은 힘과 훌륭한 품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연하면, 스카우팅의 근본 원리는 바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바를 알아내어 가르침을 받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배우도록 격려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스카우팅을 통해 사물현상에 대한 관찰력, 추리력, 주의력 등의 향상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여가를 선용하는 습관이 이루어지므로 학업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고 성적의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학업과 품성, 체력과 건강 등에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돼야한다. 학업에 전념하여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여가를 선용하여 자율적으로 스카우팅을 성실히 실천해 스카우트 정신과 남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웃어른과 이웃에 대한 존경심뿐 아니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갖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사고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올바른 판단력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생각된다.
스카우트운동은 대자연에서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교감활동 등을 실현해 줌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환경작용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 불안감,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에서 야기되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이 인성교육의 표본이 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삶에서 스카우팅(Scouting)은 즐겁고 자유로우면서도 스카우트의 선서와 규율이 실천되고 자발적으로 잘 지켜야 한다. 청소년들은 스카우팅을 통해 훌륭한 덕성과 튼튼한 체력은 물론 유용한 기능이 몸에 배이게 하고 익혀 장래의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평소 학교생활을 통해 씩씩하고 참되게 자라고 있지만 충실한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즐겁고 행복한 생활에 있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평소 스카우트운동을 통해 지도자는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정신을 연마하고 올바르고 알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도와 줘야한다. 스카우팅은 3가지의 선서와 12가지 규율 속에 참 의미가 담겨져 있다.
스카우트로서 나의 의무를 다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스카우트 선서와 12규율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1일 1선(一日一善, 매일 한 가지 착한 일을 함)을 실천하고 생활화 하고 있다.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항상 마음속에 준비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날마다 착한 일을 한 가지(1일 1선) 이상 실행해 갈 수 있으며 또한 12규율을 실천할 수 있다.
1일 1선(一日一善)은 스카우트운동의 표방이며 청소년 각자의 행동지표로 삼아서 실천해야 한다. 청소년들의 선행은 자신의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것 외에 더욱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는 일이다.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때론 학우들을 돕고 때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항상 생색내지 않고 겸손하게 남을 도우며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자세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스카우트운동의 참된 모습이다.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은 한 사람씩 개별 활동도 가능하지만 6~8명 정도가 함께 활동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이다. 이것은 청소년들이 서로 짝을 지어 모여서 놀고 싶어 하는 본능과도 같다. 스카우트운동에서 반제도(班制度, patrol system)를 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카우팅에서 반제도(patrol system)는 6~8명의 반원들 간에 진행되는 모든 일에 반장이 책임을 맡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에 청소년 훈육의 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반장을 중심으로 6~8명이 각자 분담한 책임과 임무를 수행하고 단결과 협동으로 다른 반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목적달성에 노력한다. 반제도는 청소년들 상호간에 친밀감을 갖게 해 좋은 친구를 만들게 하는 기회를 갖고 반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훌륭한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
반제도는 스카우트운동의 핵심 활동 중의 하나다. 또한 반제도는 청소년들에게 전체의 이익을 위한 협동정신과 훌륭한 동지애의 바탕이 되는 자기희생 그리고 자기통제 원리를 가르쳐준다.
스카우팅에서 반제도의 주목적은 지도자의 수고를 경감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책임감을 갖게 하는 데 있다.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활동을 제공해 주면 그들의 반응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들은 보다 많은 힘과 훌륭한 품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연하면, 스카우팅의 근본 원리는 바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바를 알아내어 가르침을 받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배우도록 격려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스카우팅을 통해 사물현상에 대한 관찰력, 추리력, 주의력 등의 향상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여가를 선용하는 습관이 이루어지므로 학업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고 성적의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학업과 품성, 체력과 건강 등에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돼야한다. 학업에 전념하여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여가를 선용하여 자율적으로 스카우팅을 성실히 실천해 스카우트 정신과 남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웃어른과 이웃에 대한 존경심뿐 아니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갖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사고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올바른 판단력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생각된다.
스카우트운동은 대자연에서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교감활동 등을 실현해 줌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환경작용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 불안감,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에서 야기되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이 인성교육의 표본이 되고 있다.